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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작권, 왜 중요한가 저작권은 창작자가 자신의 작품에 대해 가지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권리입니다. 문학, 음악, 미술, 사진, 영상, 디자인 등 창작적 표현은 모두 저작물로 보호되며, 창작과 동시에 권리가 발생합니다.그러나 여전히 많은 창작자와 사용자들이 저작권을 충분히 인식하지 못해 불필요한 분쟁이나 불이익을 겪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특히 공공 부문과 민간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창작물 공모전, 또는 디자인 챌린지는 저작권 규정을 철저히 준수해야 하는 대표적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작권에 대한 내용, 혼자 알기 쉽지 않죠? 그래서 이번에 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 진행하는 ‘2025년 하반기 공모전 지침 교육’에서는 공공기관 뿐 아니라,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는 챌린지나 공모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저작권 문제에 대해 교육이 진행됩니다! 저작권의 기본 개념부터 실질적 대응 방안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어서 참가하시면 분명 도움이 될 거에요! 👉 창작물 공모전 지침 교육 신청하기 교육 내용 01. 저작권 기초 이해a. 저작권의 개념과 역사적 배경저작권은 창작자가 자신의 저작물을 이용·통제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권리이며, 근대 이후 창작자의 권리 보호 필요성과 함께 발전해왔습니다. b. 저작물 보호의 필요성창작물은 단순한 산출물이 아니라 창작자의 시간과 노력이 집약된 결과물이므로, 무단 복제나 도용을 방지하기 위한 법적 장치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c. 저작권 침해 시 책임타인의 저작물을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민사상 손해배상뿐 아니라 형사상 처벌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창작 활동 과정에서 저작권을 준수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d. 저작권 표준계약서 활용저작권을 둘러싼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한국저작권위원회 등에서 제공하는 표준계약서를 활용하면 창작물의 권리 귀속, 사용 범위, 보상 구조 등을 명확히 할 수 있습니다 교육 내용 02. 창작물 공모전 지침 바로알기 창작물 공모전은 많은 사람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저작권 분쟁 발생 가능성이 높습니다. 교육 과정에서는 공모전 지침 해설과 운영 사례를 통해 참가자와 주최 기관이 지켜야 할 핵심 사항들을 안내합니다. a. 공모전 지침 해설공모전 출품작에 대한 권리 귀속,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 여부, 출품작의 활용 범위 등에 관한 규정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b. 운영 사례 및 질의응답실제 공모전에서 발생한 저작권 문제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공유합니다. 예를 들어, 출품작에 제3자의 저작물이 포함된 경우 수상 취소 및 법적 책임이 따를 수 있음을 사례로 제시합니다. c. 참가자 유의사항참가자는 반드시 본인의 순수 창작물을 제출해야 하며, 타인의 창작물을 차용할 경우 사전에 적법한 이용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4. 교육 참여와 수료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이번 교육은 온라인(Zoom) 실시간 강의로 진행되며,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저작권법률지원센터와 전문 변호사들이 강의를 맡습니다. a. 교육 일정 : 2025.9.29(월) 14:00 - 17:00 (3시간)b. 수료 조건 : 총 강의 시간의 80% 이상 참여 및 설문조사 완료 시 이수증 발급b. 참여 방법 : 신청 시 메일 주소, 연락처 등 필수 정보를 정확히 기재해야 하며, 접속 시 본인 성명과 소속을 명확히 표시해야 출석으로 인정됩니다. 저작권은 단순한 법적 규제를 넘어, 창작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건전한 창작 생태계를 조성하는 근간이 됩니다.툴디 역시 다양한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며 “창작자는 자신의 권리를 올바로 이해하고, 동시에 타인의 권리를 존중해야 한다”는 원칙을 크리에이터 생태계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작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창작자라면 반드시 갖추어야 할 필수 소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툴디 크리에이터분들께서 저작권을 정확히 이해하고 실천함으로써, 개인의 권리 보호를 넘어 우리 사회의 창작 문화가 더욱 건강하게 발전하는 토대가 마련되기를 기대합니다. 👉 창작물 공모전 지침 교육 신청하기
2025년 9월 18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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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감성을 담은 폰트 추천 10가지: 내 블로그에 깊이를 더하는 방법 블로그나 웹사이트를 운영하면서 가독성과 디자인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특히 계절에 맞는 폰트 하나만으로도 방문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죠. 가을은 따뜻하고 차분한 감성을 담아내기에 가장 좋은 계절입니다. 이번 가을, 여러분의 콘텐츠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가을 폰트 10가지를 소개합니다. 이 폰트들은 단순히 예쁜 것을 넘어, SEO(검색 엔진 최적화)에도 유리한 가독성 높은 폰트들로 선정했습니다. 1. 경기천년바탕체 특징: 정갈하고 단정한 바탕체로, 고전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을 줍니다. 가을의 깊이와 차분함을 표현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활용: 가을 독서 추천, 문화 예술 콘텐츠, 역사 관련 포스팅 등 진중한 내용을 다룰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본문 폰트로 사용했을 때 가독성이 높아 방문자들이 콘텐츠에 더 집중하게 만듭니다. 2. 파셜산스 특징: 과감한 타이틀용 폰트로도 손색이 없는 파셜산스 폰트입니다! 마치 곶감 모양처럼 보이기도 한 찌그러짐의 자연스러운 이음들이 매력적인 폰트입니다. 밀도가 크기 때문에 자간과 행간을 잘 조절해 주세요!활용: 가을 축제, 이벤트 소식, 여행 후기 등 생동감 있는 내용을 담은 제목이나 강조 문구에 사용하면 주목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3. 고운돋움 + 고운바탕 특징: 손글씨의 부드러움을 담아낸 폰트로, 따뜻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가독성이 좋아 본문과 제목 모두에 사용하기 좋습니다.활용: 가을 에세이, 감성적인 사진과 함께하는 일상 기록,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콘텐츠에 적합합니다. 친근하고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4. 나눔손글씨 붓 특징: 오래된 것이 더 좋은 것이여! 붓으로 쓴 듯한, 꾸미지 않은 편안함과 자연스러운 리듬감이 살아있는 나눔손글씨 붓 폰트는 가을에 딱 들어맞는 서체입니다. 가을의 풍요로움과 여유를 표현하기에 좋습니다.활용: 전통적인 느낌의 디자인, 가을 제철 음식 레시피, 추석 관련 포스팅 등 한국적인 정서를 담아낼 때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5. 한나체 Pro 특징: 고딕체이지만 곡선이 살아있어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느낌을 줍니다. 제목 폰트로 인기가 많으며, 높은 가독성을 자랑합니다.활용: 가을 신상 패션, 트렌디한 카페 리뷰,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콘텐츠의 제목에 사용하면 좋습니다. 깔끔하면서도 개성 있는 인상을 줍니다. 6. 검은고딕 특징: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의 고딕체로, 깔끔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명확한 인상을 주어 정보 전달에 용이합니다.활용: 가을 인테리어 팁, IT 기술 관련 리뷰, 비즈니스 관련 콘텐츠 등 신뢰감과 전문성을 강조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7. HS가을생각체 2.0 특징: 기존 가을체의 정신을 계승한 가을생각체 2.0! 기존 서체에 모던함을 한 스푼 첨가한 폰트로, 더욱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딱딱한 느낌 없이 편안하게 읽힙니다.활용: 가을 데이트 코스, 친구와 함께하는 여행 후기,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담은 콘텐츠에 사용하면 차분하고 아련한 느낌을 더할 수 있습니다. 8. 온글잎 콘콘체 특징: 빈틈 없이 폰트 스퀘어를 차지하는 온글잎 콘콘체는 부드럽게 보이면서 독특한 매력을 뿜어내는 개성 있는 폰트입니다. 가을의 아늑한 분위기를 표현하기에 좋습니다.활용: 가을 축제 포스터, 특별한 이벤트 배너, 시선을 사로잡아야 하는 제목에 활용하여 콘텐츠의 주목도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9. Rix 모던고딕 SE 특징: 현대적인 느낌을 가미한 고딕체로, 기존 고딕체의 딱딱함을 덜어내고 세련된 감각과 현대적 형태를 더했습니다. 높은 가독성으로 본문용으로 탁월합니다.활용: 에세이, 소설 리뷰, 전문가 인터뷰 등 차분하고 깊이 있는 내용을 다룰 때 사용하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10. 이롭게 바탕체 특징: 차분하고 우아한 분위기의 바탕체로, 가을의 고요함과 사색적인 분위기를 담아내기에 좋습니다. 안정감 있는 서체 모양이 특징입니다.활용: 문학적인 콘텐츠, 심층적인 분석 글, 감성을 자극하는 시나 수필 등 깊이 있는 글쓰기에 최적화된 폰트입니다. 블로그 SEO에 최적화된 폰트 사용법 1. 가독성 높은 폰트를 선택하세요: 아무리 예쁜 폰트라도 읽기 불편하면 방문자들이 페이지를 이탈하게 됩니다. 본문은 명조체나 고딕체 계열의 폰트를 사용해 가독성을 높이고, 제목이나 강조할 부분에만 개성 있는 폰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2. 폰트의 크기와 행간을 조절하세요: 폰트 크기는 모바일 환경을 고려해 16px 이상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행간(줄 간격)은 폰트 크기의 1.5배 정도로 설정하면 읽기 편안한 글을 만들 수 있습니다.3. 무료 폰트를 우선 활용하세요: 위에 소개된 폰트 중 많은 수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네이버 나눔폰트, 구글 폰트 등 다양한 무료 폰트를 활용하면 비용 부담 없이 멋진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상업적 이용 가능 여부를 꼭 확인하세요.4. 폰트의 통일성을 유지하세요: 한 페이지에 너무 많은 종류의 폰트를 사용하면 혼란스럽고 산만한 느낌을 줍니다. 본문용 폰트와 제목용 폰트를 각각 한두 가지씩만 정해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가을에는 폰트 하나로 여러분의 블로그에 특별한 감성을 더해보세요. 가을에 어울리는 폰트를 활용해 방문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더불어 검색 엔진에도 좋은 점수를 받는 멋진 블로그를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2025년 9월 5일 작성
492 명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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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인스타그램에서 스크롤을 멈추게 하는 디자인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면, 전략과 시각 요소 모두를 고려해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신뢰할 수 있는 디자인 플랫폼 마케터의 관점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디자인 마케팅 팁 5가지를 소개합니다. 왜 인스타그램 디자인 콘텐츠는 특별해야 할까? 인스타그램은 이미지 중심의 플랫폼입니다. 브랜드의 첫 인상이 디자인 하나로 결정되기 때문에, 마케팅 성과에 직결되는 콘텐츠는 단순히 예쁘기만 해서는 안 됩니다.특히, 브랜드를 처음 접하는 팔로워에게도 즉각 메시지를 전달하고, 관심을 끌어야 하며, CTA까지 유도해야 합니다. 1. 한눈에 '멈추는' 썸네일 구성이 필요합니다.핵심 팁: "텍스트 중심의 배너보다, 강한 색감과 대비, 공간 활용이 더 중요합니다." ✅ 어떻게 해야 하나요?대비되는 컬러 조합을 활용해 시선을 끌어야 합니다. 예: 블랙 배경 + 라임 옐로우 텍스트콘텐츠의 핵심 키워드는 3단어 이내로 축약해 중앙 배치이미지와 텍스트가 복잡하게 얽히지 않도록 여백을 충분히 확보 🔍 궁금한 점!!Q. 인스타그램에서 눈에 띄는 디자인을 만들려면?A. 강한 색상 대비와 핵심 메시지를 강조한 간결한 구성으로 시선을 끌어야 합니다. 2. 팔리는 콘텐츠에는 '텍스트 전략'이 숨어 있습니다.핵심 팁: "디자인 안의 텍스트는 '카피라이팅' 이자 '디자인 요소'입니다." ✅ 어떻게 해야 하나요?텍스트 양은 최대한 짧고 강렬하게: 3초 안에 메시지를 인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의문형 or 선언형 문장이 반응률이 높습니다.예: “이런 템플릿, 처음이지?” / “PPT 디자인 고민, 끝내드립니다.”폰트는 1~2개로 제한하고 크기 대비로 강조점을 줍니다. 3. 피드? 릴스? 콘텐츠 유형별 디자인 전략이 달라야 합니다핵심 팁: "피드는 브랜드 정체성, 릴스는 메시지 집중도가 핵심입니다." ✅ 어떻게 해야 하나요?피드용 디자인: 브랜드 컬러와 일관된 레이아웃 유지릴스 커버 이미지: 유튜브 썸네일처럼 강한 타이틀 + 중심 배치 + 감정 유발스토리용 디자인: 세로 비율 최적화 + CTA 버튼의 위치 고려 4. 팔리는 디자인은 '템플릿'을 전략적으로 씁니다핵심 팁: "반복 제작되는 콘텐츠는 템플릿 기반으로 설계해야 지속가능합니다." ✅ 어떻게 해야 하나요?툴디와 같은 디자인 플랫폼에서 브랜드용 템플릿을 사전 구성계절, 캠페인 주제에 맞게 색상과 이미지만 교체해 빠른 콘텐츠 제작 가능디자인 퀄리티는 유지하면서 작업 속도는 2배 이상 향상 🔍 궁금한 점!!Q. 인스타그램 마케팅에 템플릿을 활용하면 어떤 장점이 있나요?A. 일관된 브랜드 이미지 유지와 빠른 콘텐츠 제작이 가능해 효율적인 마케팅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5. CTA는 시각적으로도 클릭을 유도해야 합니다핵심 팁: "‘클릭하고 싶게’ 만드는 디자인 장치는 마케팅의 마지막 한 수입니다." ✅ 어떻게 해야 하나요?CTA 문구는 행동 유도형 동사로 시작합니다예: “지금 무료로 보기” / “디자인 시작하기”CTA 버튼은 배경과 구분되는 색상 + 시각적 아이콘을 함께 사용피드 내 CTA 위치는 하단 정중앙 또는 오른쪽이 가장 클릭률이 높음 마무리하며 : 디자인은 마케팅의 엔진입니다! 디자인은 ‘겉모습’이 아니라 마케팅 성과를 이끄는 전략의 일부입니다. 위의 다섯 가지 팁을 기준 삼아, 인스타그램 마케팅에 바로 적용해보세요.‘툴디’와 같은 디자인 플랫폼을 활용하면 템플릿 기반으로 체계적인 디자인 마케팅 운영도 가능하니 함께 참고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글 디자이너가 추천하는 폰트 조합SNS 템플릿 완전 무료 모아보기가장 인기있는 인스타그램 디자인 템플릿 추천
2025년 5월 14일 작성
1,571 명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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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bnb 및 Uber와 같은 많은 회사들이 이미 그들만의 고유한 디자인 시스템을 전환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글로벌 규모로 운영되고 있는 브랜드의 경우에는, 업계 내의 끊임없는 혁신으로 경쟁사와 차별화하고 사용자 환경을 개선하는 데 있어 디자인 시스템은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반복 및 재사용 가능한 구성요소를 최대한 활용하여 워크플로우에서 디자인 시스템을 만든 브랜드들은 팀 간의 속도, 영감 및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유의할 점은 패턴 라이브러리나 코드 및 UI 요소 모음만 있다고 해서 완성된 디자인 시스템으로 취급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디자인 기본적인 측면에서 종합적인 디자인 시스템에는 더 많은 것들이 있으니까요. 즉, 일반적인 디자인 시스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추가 영감을 위한 성공과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 이미 디자인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는 다른 기업들의 몇 가지 훌륭한 예시들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 시스템이란 정확히 무엇인가요? 디자인 시스템은 디자인 회사가 가질 수 있는 모든 UI 리소스 모음을 제공합니다. 여기에는 필요한 코드, 문서, 페이지 스크린숏 및 이미지 예제, 디자인 지침, 관련 도구, 문서 및 기사, 스타일 가이드, 재사용 가능한 구성 요소 및 철학, 기타 전반적인 웹 디자인 워크플로우에 유용한 모든 디지털 자산들이 포함됩니다. 그런 다음 이러한 디자인 시스템은 온라인 웹 사이트로 호스팅 되며 브랜드에서 결정하는 대로 공개 및 내부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디자인 시스템은 적용 가능한 지침들과 예제, 스타일 가이드 및 코딩 지침, 그리고 UI 키트의 일부로서 동시에, 귀중한 문서 역할을 하는 방대한 데이터 라이브러리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기업들은 왜 디자인 시스템을 만들고 있나요? 개발자, 디자이너, 엔지니어, 제품 관리자 등 회사 제품 팀의 모든 구성원이 함께 모여 로고, 색상, 언어 및 코드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프로덕트 자산의 기존 부분을 논의하고 매핑합니다. 그런 다음, 아 궁극적인 마스터플랜을 작성하기 위해 협업하고 사물을 정확히 어떻게 제시되어야 하는지(디자인 및 코딩) 설명합니다. 이러한 방식을 채택하면 모든 팀들은 시각적 참조, 도구, 기사, 패턴 및 데이터 라이브러리에 대한 하나의 완전한 출처 소스(*디자인 시스템이 업계에서 단일 정보 소스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음.)를 갖게 됩니다. 이를 통해 작업이 일관화되고 균일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모든 단일 구성 요소를 동일한 페이지에 표시할 수 있습니다. 이는 디자인 시스템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디자인 시스템의 사용 방법 및 구현 요소입니다. 디자인 시스템을 구현하고 개발하는 경우, 개발자는 재사용 가능한 구성요소 및/또는 라이브러리에서 복사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들이 있을 때, 반복적인 코드 조각에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마찬가지로, 디자이너는 디자인 프로세스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색상, 로고, 머리글, 바닥글 및 기타 필수 기호와 같은 표준 디자인 및 UI 요소 라이브러리가 존재하기에, 처음부터 다시 새로 랜딩 페이지를 디자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마케터들은 시스템에 필요한 모든 것이 있을 때, 뉴스레터의 어조와 템플릿을 반복적으로 작업할 필요가 없어집니다.디자인 시스템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대부분의 디자인 시스템은 일반적인 설정 패턴(Setup Patterns)을 따르고 있습니다. 디자인 시스템은 종종 주요 카테고리와 함께 상위의 전개 기능을 제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디자인, 코드, 언어, 구성 요소 같은 것들입니다. 이러한 각 주요 카테고리에는 아토믹 디자인 구조(*Atomic Design Structure)를 최대한 활용하여 보다 자세히 의논할 수 있는 하위 카테고리들이 나타납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타이포그래피, 색상, 양식, 배너 등이 하위 카테고리가 될 수 있겠네요. 이 직관적인 전개 구조에 따르면 디자인 측면에서 모범 사례에 대한 귀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1년 9월 23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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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는 단순한 데코레이터가 아니라 중요한 디자인 기술인 언어와 마이크로카피에 대한 이해력을 가져야 합니다.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디자인 기술입니다.다음 2가지의 이미지를 보세요.이 두 가지 온 보딩 비주얼의 명백한 차이점은 옵션 A에는 단어가 없고 절대적으로 쓸모가 없다는 것입니다. 방향도, 지침도, 행동 촉구도 없습니다. 이 점은 너무나 명백해서 (화면에서 소리 지르고 있음) 부정 할 수 없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저는 디자이너들이 단어와 언어에 사각지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 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순간까지 높은 높이에서 아름답게 렌더링 된 디자인으로 텍스트를 돌리기 위해 남겨두었습니다. 디자이너들의 악의가 아니라 직업에 대한 요구와 기대를 통해서 입니다. 저는 이 일을 직접 저지른 적이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죄인이며, 저는 공개적으로 제 자신을 채찍질합니다.사용자 경험을 만들거나 깨기마이크로카피는 버튼 텍스트, 섹션 캡션, 페이지 제목, 양식 레이블 및 오류 메시지와 같은 웹 사이트 및 앱에서 찾을 수 있는 작은 텍스트입니다. 작은 단어는 시각적으로나 심리적으로 큰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우리의 시각적 마음 속에 있는 단어와 이미지의 분리는 디자이너들이 쉽게 빠져들 수 있는 함정입니다. 저는 마이크로카피와 텍스트 콘텐츠를 사용자 경험을 만들거나 깨는 또 다른 디자인 요소로 생각하고 싶습니다. 좋은 마이크로카피는 사용자가 디지털 경험을 통해 자신의 길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압축 된 방식으로 의미를 최대화하며, 공간적 여유가 더해져 모든 단어가 고려되어야 합니다. 단순한 데코레이터가 아니라 문해력 갖춘 디자이너가 되세요글을 읽고 쓰는 디자이너가 된다는 것은 마이크로카피를 디자인 과정에서 필수적인 교려사항으로 생각하고, 개념을 바꾸고 솔루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로 생각하면서 텍스트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미학과 말은 서로 통합니다. 디자이너라면 누구나 길러야 할 기본 기술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왜 하지 않습니까? 글쎄, 사용자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마이크로카피를 작성하는 것은 힘든 일일 수 있습니다. 예산이 허락한다면 우리 팀에 UX 작가를 데려 올 수 있습니다. 이상적이지만 실제로는 많은 회사에서 이를 감당할 수 없는 사치로 보고있습니다.전담 UX 작가가 없는 상황에서 우리는 더 둥근 디자이너가 되어 더 나은 마이크로카피를 제작해야 합니다. 그래픽 디자이너 인 Lucine Robert는 얼마 전에 '디자이너는 단순히 데코레이터이자 미학자들 (문자 형태를 마크 팔레트로 사용하는 패턴 제작자들) 뿐만 아니라 정보 수집하고 책임지는 사람들이다' 라고 썼습니다. 마이크로 카피의 예저는 여러분이 가끔 보는 이 고전적이고 매우 놀랄 정도로 끔찍한 오류 메시지들를 거의 좋아합니다. 하지만 나쁜 것에 집중하지 맙시다. 올바르게 작성되면 즉시 잘 쓰여지고 명확하고 간결한 마이크로카피로 옮겨집니다.
2021년 9월 23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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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VS 삼성, 나이키 VS 아디다스, 코카콜라 VS 펩시. 이 논쟁은 지금까지 이어져왔고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일부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대중이 각자 자신이 좋아하는 쪽을 옹호해왔다. 이러한 현상은 어느 한 쪽을 더 지지하여 강화하는 결과를 낳았다. 하지만 생각해보자, 도대체 뭘 위한 논쟁과 지지일까?스티브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설탕물!’ 맞는 말 아닌가요? 재료는 모두 같다. 우리 모두가 알듯이, 레시피는 같다. 그런데 무엇이 사람들로 하여금 한 제품에 열광하고 그에 따르도록 두 제품을 차이나게 만드는 것일까?코카콜라와 펩시는 비슷한 로고로 시작했다. 하지만, 코카콜라는 전략적으로 감정에 호소하는 브랜드로 만들어왔다. 반면 펩시는 넘치는 에너지, 음악, 그 당시의 유머와 관련이 있다. 삼성은 휴대폰을 마치 PC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넣었지만, 애플은 스스로를 ‘혁신적인' 모바일 브랜드로 어필하였다.기술이 아닌 브랜드는 글로벌 비즈니스의 체계적인 원칙이다. 브랜드는 점점 서로에게 소원해지는 21세기 사회에 사는 사람들에게 소속감과 감정적인 보상을 제공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또한, 세계화는 사람들이 이 세계와 협상하고 그들 자신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기 위해 브랜드를 필요로함을 뜻한다.-Wally Olins 로고 vs 브랜드 문제에 있어서, 로고와 브랜드 사이의 논리적인 비교점을 만들고, 각각의 확실한 역할을 정의하기를 원한다. 또한, 당신 역시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거나 스스로가 성장하고, 여러가지 가능성에 대해 고려하고 사업의 이득을 위한 새로운 배움을 얻어갔으면 한다. 1.주로 어떤 것들이 차이점으로 여겨지는가? 브랜드는 사람이고, 로고는 그 사람이 입은 옷과 같다!-Vaibhav Gera 이 답변들은 내가 트위터에 로고와 브랜드의 차이점을 퀴즈 형식으로 올렸을 때 받은 내용이다. 로고는 회사가 되고자 하는 방향을 그래픽적으로 나타낸 것이다. 브랜드는 소비자가 느끼는 경험들의 공통적인 인식이다.-Kapil이는 창업자나 주주, 법률 관계자 혹은 학생에게만 해당하는 문제가 아니다. 이는 디자이너를 포함하여 차이의 명확함에 대해 고민하는 모든 사람에 대한 문제이다.무의식적으로라도, 대부분이 동의하는 차이점은 가격이다! 로고는 5달러 정도면 만들 수 있다.(Fiverr-국내 ‘크몽'같은 프리랜서 연결 사이트-에서 찾아보자.) 하지만, 브랜드는 로고 가격에 0을 몇 개는 더 붙여서 약 5,00,000달러 혹은 그 이상 정도의 비용이 든다. 다른 차이점은 시간-중요한 자원 이라는 것이다. 로고 ‘디자이너'는 턱없이 부족한 24시간 내에 선택을 해야 한다고 불평한다. 브랜드는 그것을 영원히, 적어도 1년은 가져가야 하는 것처럼 보인다. 즉, 1년에 휴일 한 번 없이 8시간씩 매일 일한다고 치면 2,920 시간을 의미한다.또한, 로고 제작은 요즘에는 쉽게 자동화된다. 당장 구글링만 해봐도 가상의 로고를 쉽게 만들 수 있는 툴이 무수히 쏟아져 나온다. 브랜드는 조금 이상하게도, 사람이 직접 일해야 한다. 적어도 지금은. 하지만 그게 전부일까?브랜드는 경험 전 혹은 일련의 경험 후에 오랫동안 남는 감정적인 뒷맛과 같다. 2.인간은 본질적으로 감정적이다. 인간이 삶에서 내리는 대부분의 결정은 감정적이다. 논리적인 경우는 거의 없다.그들은 본인의 열망을 인정해주는 누군가로부터 영감받고 그들의 꿈을 위협하는 누군가를 혐오한다.로고와 브랜드는 다르지 않다. 아니, 그래서는 안 된다. 사람들은 그것들에 대부분 긍정적으로 반응한다. 사람들은 그들이 좋아하는 브랜드와 로고에 관심 갖고, 감사하고, 꿈 꾸고, 여러 사례를 들며, 거만하게 대하고 영감을 얻고 찾아헤매야 한다. 3. 브랜드로서의 인간 명확한 사안을 들고 천 만 달러 가치에 준하는 미팅에 참석하러 가고 있다. CEO Mayank는 당신과 회사에 대한 과제를 끝마쳤다. 다양한 예상 질문과 기대에 대한 준비를 했다. 당신의 확실한 토론을 위해 충분히 무장했다. 20분 후, 거래를 잘 마치고 좋은 얘기도 나눴다.늦은 저녁, 당신은 이 기쁨을 친구와 나누고 싶다. 그리고 CEO와 자신이 얼마나 감명 깊었는지도. 이 이야기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당신은 Mayank를 구글링하여 그의 사진을 보여준다.덧붙여, 그의 인성을 설명한다. 발음의 수준과 단어 선택의 신중함 등등. 또한 그의 키, 짙은 초록색의 눈, 깨끗하게 깎인 수염과 진한 밤색 재킷에 대해 이야기한다.사진은 로고다. - 시각적으로 인지하는 데에 특별하게 받아들여지는 것.설명은 브랜드이다. - 정신적으로 인지하는 데에 특별하게 받아들여지는 것. 4.브랜드의 요소브랜드라는 우산 밑에 쌓을 수 있는 요소는 정말 많다. - 이름, 로고, 모양, 컬러, 시각 자료, 소리, 가치, 문화, 인식, 메시지, 의견, 마케팅, 소셜 미디어 참여율… 하단 영상의 소리를 들어보자.https://youtu.be/kCBUQRTWS8I 아마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익숙한 벨소리일 것이다. 누군가에게는 화면을 보지 않고 소리만 들어도 해당 브랜드를 무의식적으로 떠올리게 하는 장치가 될 것이다.이것이 내가 멀리서도 스타벅스를 알아보고 커피를 마시고 싶게 되는 시각적 장치이다.스타벅스는 세계에서 가장 좋은 커피를 제공하지 않는다. 실은 최고의 커피가 있어도 나는 알 도리가 없다! 내 머릿속에서는, 스타벅스는 편안한 공간이다. 그 공간은 내게 어느 정도 괜찮은 커피를 제공해주고, 노트북을 충전할 수 있도록 콘센트를 제공하며, 무료 인터넷도 제공한다. 또 다른 약속이 하나 더 있다. - 커피가 내 취향에 맞지 않더라도, 바리스타가 초조해하거나 발작을 일으키지도 않는다. 내가 그들에게 요청하면, 그저 예의 바르게 새로 한 잔을 더 만들어줄 뿐이다.‘내 머릿속에서는' 뒤에 나온 내가 말한 모든 것들은 다양한 역할과 위계 질서 속에서, 하나의 경험이 브랜드 경험으로 반향을 일으키기 시작하기 전에 전 대륙에 걸친 팀 구성원들에 의해 깊이 생각되고, 분석되고, 실행되어질 것이다.캠페인, 바리스타, 심지어 sms 메시지가 중단되는 순간, 그들 회사가 깊이 생각한 브랜딩 노력과 그들이 소비한 수백만 달러가 더럽혀지고, 경험은 사라지기 시작한다. 다시 말해, 브랜드는 말로 할 수 없는 것들의 리스트이며, 비즈니스하는 사람들이 세상에 있는 사람들에게 하는 무언의 약속이다.
2021년 4월 22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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